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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이나 글로벌 ETF에 관심은 있지만, 환전이나 세금, 복잡한 매매가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국내 상장 해외 ETF’가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증권 거래소(KRX)에 상장된 대표 해외 ETF들을 지수별, 성격별로 비교하고, 각 상품의 장단점을 정리해드립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란?
- 🇰🇷 국내 증시에 상장 → 원화로 투자 가능
- 🌐 해외 주가지수/섹터를 추종 → 글로벌 자산 분산 가능
- 🛡 환헤지형/비헤지형 선택 가능
- 📃 세금: 국내 과세 구조 (양도소득세 대신 배당소득세 15.4%)
대표 국내 상장 해외 ETF 비교표
ETF명 | 운용사 | 추종 지수 | 환헤지 | 총보수 |
---|---|---|---|---|
TIGER 나스닥100 | 미래에셋 | NASDAQ 100 | ❌ | 0.07% |
KODEX 미국S&P500TR | 삼성자산운용 | S&P500 (TR) | ✅ 환헤지 | 0.09% |
ACE 미국나스닥100 | 키움 | NASDAQ 100 (TR) | ❌ | 0.07% |
TIGER 미국S&P500 | 미래에셋 | S&P500 | ❌ | 0.07% |
KINDEX 유로스톡스50 | 한국투자신탁 | Euro Stoxx 50 | ❌ | 0.15% |
ETF 선택 시 고려할 포인트
- 🔍 지수 구조: S&P500, 나스닥100, 유럽지수 등 분산 여부 확인
- 💵 환헤지 여부: 환율 리스크 감내 가능성에 따라 선택
- 📈 TR지수 여부: 배당 재투자형인지 확인 (장기 투자 유리)
- 📊 운용사/유동성: 거래량과 신뢰도도 고려
결론: 해외 투자, 환전 없이 국내 ETF로 충분히 가능
이제는 굳이 해외 주식을 직접 매수하지 않아도 국내 상장된 ETF만으로도 글로벌 자산에 간접 투자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원화로 매수하고, 국내 세금 체계를 적용받으며, 미국·유럽·글로벌 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바로 국내 상장 해외 ETF입니다.
당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는 ETF를 선택해 장기적인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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